리안 윤T 군인비하 미용사 사건 정리

 

네이버 뿜이라는 곳에 하나의 기사가 올라옵니다.

 

 

 

강원도 양구라고 하면 위수지역 논란이 되었던 곳이죠.

 

군인들 위수지역이 풀리면 지역상권이 망한다고

 

반대 운동이 극심하게 벌어졌던 곳입니다.

 

아무튼 이 양구라는 곳에 군인들에게

 

단무지를 추가하면 5백 원의 비용을 받는다는

 

바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.

 

 

그 글에 달린 댓글입니다.

 

리안 윤 T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

 

군인비하 발언을 시작했는데요.

 

이 내용으로 장장 6시간을 키보드 배틀을 시작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정말 보기만 해도 암이 걸릴 것 같죠?

 

 

그리고 이분의 신상을 보니 리안 윤T 리안헤어 분당이라고 되어있습니다.

 

헤어디자이너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이 글을 보면 서비스업에 종사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요.

 

 

이 글에서 역시 헤어디자이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이게 네티즌의 분노를 샀고

 

리안헤어로 신고가 들어가서

 

리안헤어가 공식입장을 냈습니다.

 

 

그러는 와중에 리안 윤T의 사과문이 올라옵니다.

 

 

 

그러니까 리안헤어와 아무 관련 없는 남자였다는 해명입니다.

 

본인이 군대 다녀와서 인생이 잘 안 풀리니

 

억울해서 군인 비하하는 여성의 콘셉트로 분노를 표출한 겁니다.

 

남들은 전역하고 졸업하고 취직하는데

 

본인은 아직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하지만....

 

이게 진짜 사과를 하는 것 인지

 

남자인지 여자인지

 

미용사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릅니다.

 

갑자기 20대 남자가 헤어디자이너?

 

윤T, 분당, 리안 너무 구체적인 사실들이 많습니다.

 

여러분들은 전역하시면

 

행정 계원 보직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말하십니까?

 

군대 전역해본 남자들은 저 말이 매우 어색하게 들릴 겁니다.

 

시작부터 모든 것이 거짓말이 었는데

 

저 사과문도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.

 

리안헤어에서 꼬리 자르기를 할 수도 있고요.

 

리안헤어에서 입장을 다시 한번 발표했습니다.

 

 

리안헤어는 끝까지 밝혀내서

 

풀리지 않은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